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梦想的种子生根发芽
——写在“中国梦”提出4周年之际

2017-01-19路飛CFP馮璐

金桥 2017年1期
关键词:生根神舟中国梦

루폐(路飛) CFP 펑루(馮璐)

梦想的种子生根发芽
——写在“中国梦”提出4周年之际

꿈꾸던 씨앗의 발아-‘중국의 꿈(中國夢)’제시 4주년에 즈음하여

루폐(路飛) CFP 펑루(馮璐)

오늘날 중국에서는 도시와 농촌, 동부 연해와 서부 내륙을 막론하고 꿈의 씨앗이 이미 발아를 하여 모든 중국인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

2016년 11월 18일오후 1시 59분경 짙은갈색의 리턴캡슐이 달린 붉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낙하산이 공중에 모습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무사히 안착했다. 33일의 우주항공 여정을 눈 깜짝할 사이에마치고 난 선저우(神舟) 11호에 탑승한 두명의 우주비행사가 성공적으로 지상에 착륙했다. 이로써 중국 우주항공 역사에 이정표를 남긴 우주탐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착륙장소에서 멀지 않은 스쯔왕치(四子王旗) 다먀오거차(大廟嘎查)의 80여 가구의 유목민들은 현지은행에서 직접 파견된 직원들로부터‘빈민구제·부민대출’혜택을 받았다.“돈이 생겼으니 사료를 사야죠. 이번겨울에는 폭설이 내려도 겁나지 않을 겁니다.”라고 유목민 바오르거(包日格)는 기쁨에 넘쳐 말했다.

4년 전인 2012년 11월 29일 시진핑 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꿈꾸는‘중국의 꿈’에 대하여 심혈을 기울여 상세하게설명했다. 4년 동안 이 원대한 목표를 위하여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은 국가경영전략을 차례대로 진행해왔으며 경제, 과학기술, 문화, 민생 등의 각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경제 분위기

“6.7﹪입니다! 2016년 1-3사분기의 성장속도는 중국경제의 강력한 유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십삼오(十三五, 13차 5개년계획)’기간 동안 중국의 경제는 6.5﹪의 연평균 성장속도만 유지하면 2020년에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사회로의 진입이라는 경제발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관련 경제전문가는 말했다. 그는 안정적인 결실이 예상되는 동시에 일련의 핵심지표들이 반등을 하여 더욱 사람들을 기쁘게했다고 밝혔다.

54개월 연속 지속된 전국의 공업생산자의공장 출고가격 하락이 끝나고 투자는 증가했으며 공업생산과 기업이윤이 모두 반등을 했다.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는 중국경제의 성장기대치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전략적 신흥산업과 첨단기술산업 모두 10﹪이상의 성장속도를 보여 주었다. 전국 2,300여 개의 대중창업공간은 12만 명의 창업팀과 초기창업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새로 등록하는 기업이 거의 1만 5,000개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데이터의 배후에는 끊임없이 축적된 중국의 새로운 발전원동력이 숨어 있다. 그리고 최종 소비지출이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공헌률은 71﹪까지 올랐으며 제3차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8﹪로 상승했으며 단위 국내총생산 에너지 소모량도 전년 대비 5.2﹪ 하락했다. 이는 곧 더욱 건전하고 합리적인 경제구조가 나타나고있음을 의미한다. “합리적인 성장속도, 더욱 나아진 효익의 질, 중국경제가 중고도성장을 유지하면서 중상위 수준으로 발전했으니 ‘제1차 백년 목표’의 실현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수많은 업계관계자들은 중국의 미래 경제발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했다.

2016년 10월 17일 7시 30분, 선저우(神舟)11호 유인우주선이 중국 간쑤(甘肅)성 쥬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2호 FY11 우주로켓에 탑재돼 발사되었다. 10월 19일, 톈궁(天宮)2호 우주정거장과 도킹되어 선저우11호에 탑승한 두 명의 우주비행사인 징하이펑(景海鵬)과천둥(陳冬)이 톈궁2호에 들어갔다.2016年10月17日7时30分,搭载神舟十一号载人飞船的长征二号F遥十一运载火箭,在酒泉卫星发射中心点火发射。2016年10月19日,神舟十一号航天员景海鹏、陈冬进入天宫二号。

시민들에게 혜택이돌아가는 희망의 빛

저쟝(浙江)성 리쉐이(麗水)시중심병원에서퇴원한 수이창(遂昌)현처첸(車前)촌 마을의 주민 정셴위안(曾仙媛)은“진료비의 50﹪, 입원비의 70﹪가 다 보험처리가 되네요. 사회보험 카드만 가져와서 긁으면 정산이 다 처리되니 편리하면서도 혜택을 보게 되었어요”라며 감격해 했다.

공립병원 개혁, 호적제도 개혁, 도시와 농촌의 양로보험 통합에서부터 두 자녀 정책 전면 실시, 농촌교육 투입확대, 향촌교육지원계획 실시, 시험 한 번으로 평생이 좌우되는 국면 타파 등 민생에 도움을 주는 일련의 개혁조치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오고 중앙과 성정부의 빈곤퇴치자금의 1차 투입이 1,000억 위안을 돌파하고 세계 사상 최대의 전국민 의료보험 네트워크 등 주요민생사업이 초보적으로 실시되는 등 서민들은 실제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

소외계층은 언제나 국가에서 가장 중요시 하고 관심을 쏟던 계층이었다. 소외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는 빈곤층 인구를 모두 아주 중대한 질병구조 범위에 포함시켰으며 빈곤층과 장애인 생활보조금과 중증장애인 간호보조금 제도를 전면적으로 수립하여 특수빈곤층의 구제보장 제도를 보완했다. 이러한 복지정책은 소외계층에게 상당한 온정과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세계의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중국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의 건설은아시아·태평양의 장기적인 번영과 관련된전략적 조치이며 상공업계의 사람들은 이를‘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조직의 꿈’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아시아-태평양의 개방형 경제에 제도적인장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2016년 11월 19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개최된 APEC 상공인 정상회의에서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은 기조발언에서‘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조직의 꿈’을 언급했다.

최근 들어 중국은 더욱 빠른 개방과 자신감 있는 행보로 국제 무대를 향하여 나아가며 협력공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일대일로(一带一路)’로 대변되는 실크로드 부흥구상은 광범위한 공감대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100여 개의 국가와 국제조직이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표명하면서 비교적 이상적인 조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동시에 아시아 인프라건설투자은행이 개설되어 운영을 하면서 실크로드기금을 순조롭게추진하고 있으며 중요한 일련의 프로젝트들이 실행에 옮겨지고 있다.

2개월 전에 열린 항저우(杭州) G20 정상회의에서 브릭스(BRICS,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를 지칭하는 용어) 국가정상 8차 모임, 더 나아가 APEC 리마 회의에 이르기까지 시진핑국가주석은 하나 하나 기조연설을 하면서 중국이 제시하는 인류운명 공동체의 이념을 점차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시키고 있다.

중동, 유럽, 미국,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에이르기까지‘중국의 꿈’과 세계 각국의 꿈은 긴밀히 연결되어 공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모두가 꿈을 쫓는 시대

항저우 서부의 드림타워에서 지우링허우(90後, 중국의 1990년대생) 젊은 청년이 창립한 대학생 겸직 구인 플랫폼‘칭퇀서(青團社)’가 불과 1년 만에 5,000여 만 위안의벤처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2,000여 만 명의 대학생 유저를 확보했다. 현재 시가 총액이 1억 위안을 넘어섰고 각종 창업 프로젝트가 780여 개에 이른다.

2년 전 군에서 제대하고 고향에 돌아온 젊은 청년 캉웨이치(康維起)는 인터넷 사과 판매점을 오픈했다. 고속도로가 아직 개통되지않은 그의 고향 간쑤(甘肅)성 리(禮)현 신허(新合)촌에서‘인터넷의 고속도로’는 이미개통되어 있다. 불과 1년이라는 시간에 그는인터넷을 통하여 870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지의 과수농가에 새로운 부의 창출기회를 제공했다.

머나먼 푸지엔(福建)성 핑탄(平潭)에서는타이완(臺灣) 쟈이(嘉義) 출신의 린즈위안(林智遠)과 쉬린이(許琳宜) 부부가 양안의 문화교류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우리는 예술을 통해서 더 많은 꿈들이 실현되길 바라고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도시와 농촌, 동부 연해와 서부 내륙을 막론하고 꿈의 씨앗이 이미 발아를 하여 모든 중국인들이 꿈을 향해달려가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

2016年11月18日13时59分,红白相间的降落伞吊挂着深褐色返回舱出现在空中,划出一道优美的曲线平安降落。“天马行空”33天的神舟十一号飞船搭载着两名宇航员成功着陆,为中国航天史上里程碑式的征途画上了圆满句号。

就在着陆点不远处的四子王旗大庙嘎查,80多户牧民刚刚拿到了当地银行派员登门办理的“金融扶贫富民贷款”。“有了钱买饲料,这个冬天下再大的雪也不怕了。”牧民包日格高兴地说。

4年前的2012年11月29日,习近平主席深情阐释了中华民族伟大复兴的中国梦。4年来,围绕这一宏伟目标,以习近平主席为核心的党中央治国理政方略渐次展开,并在经济、科技、文化、民生等各个领域取得了不俗的成绩。

如今,在中国,无论是城市还是乡村,不管是东部沿海还是西部内陆,梦想的种子早已生根发芽,激励着每个中国人勇敢追梦、圆梦。

梦想的种子生根发芽

2016년 항저우(杭州)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G20정상회의 주 행사관인 항저우국제회의센터의 야간 레이저쇼가 워낙 아름다웠다.2016年G20杭州峰会期间,G20峰会主场馆杭州国际会议中心的夜间灯光秀分外美丽。

稳中向好的经济态势

“6.7%!2016年前三季度的增长速度显示出中国经济的强大韧性。‘十三五’期间中国经济只需保持6.5%的年均增长速度,即可实现到2020年全面建成小康社会的经济发展目标。”相关经济专家表示,在收获预期的同时,一些关键指标的反转向好更令人惊喜。

连续54个月的全国工业生产者出厂价格负增长被打断,投资增长、工业生产、企业利润均有所回升……美国投行摩根士丹利进一步调高了中国经济的增长预期。

同时,中国战略性新兴产业、高技术产业均保持了10%以上的增速,全国2300多家众创空间服务着12万人创业团队和初创企业,平均每天新登记企业近1.5万家……这一系列数据的背后是不断积蓄的国内新的发展动能。而最终消费支出对国内生产总值的贡献率上升至71%、第三产业增加值占国内生产总值比重上升至52.8%、单位国内生产总值能耗同比下降了5.2%,则表明更好更合理的经济结构正在逐步呈现。

“合理的增长速度,更好的效益质量,中国经济保持中高速发展,迈向中高端水平,‘第一个百年目标’指日可待。”许多业内人士对中国未来的经济发展信心十足。

공립병원 개혁, 호적제도 개혁,두 자녀 정책 전면 실시, 농촌교육 투입 확대 그리고 세계 사상 최대의 전국민 의료보험 네트워크 등 주요 민생사업의 초보적인 실시 등 서민들로 하여금 실제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从公立医院改革、户籍制度改革,到“全面二孩”、加大农村教育投入, 以及初步织就世界上最大的全民医保网等重大民生工程的落地,这些惠及民生的改革举措让普通百姓感受到了实实在在的好处。

惠及民众的希望之光

浙江丽水,刚从市中心医院出院的遂昌县车前村村民曾仙媛感慨道:“门诊报销50%,住院报销70%,只要拿着社保卡刷一刷,缴费、结算都办妥了!方便又实惠。”

从公立医院改革、户籍制度改革、城乡养老并轨,到“全面二孩”、加大农村教育投入、实施乡村教师支持计划、打破“一考定终身”……随着一项项惠及民生的改革举措密集出台,以及中央和省级财政专项扶贫资金投入首次超过1000亿元、初步织就世界上最大的全民医保网等重大民生工程的落地,让普通百姓感受到了实实在在的好处。

弱势群体一直是国家最重视、最关心的群体。为保障弱势群体的基本生活,国家规定将贫困人口全部纳入重特大疾病救助范围,并全面建立了困难残疾人生活补贴和重度残疾人护理补贴制度,更进一步健全了特困人员救助供养制度……这些福利政策,给弱势群体带来了极大的温暖和希望。

走向世界舞台的中国

“建设亚太自由贸易区,是事关亚太长远繁荣的战略举措,工商界朋友称之为‘亚太经合组织之梦’。我们要坚定推进亚太自由贸易区建设,为亚太开放型经济提供制度保障。”

2016年11月19日,在秘鲁首都利马举办的APEC工商领导人峰会上,习近平主席在主旨演讲中这样谈及“亚太经合组织之梦”。

近年来,中国以更加开放和自信的脚步走向国际舞台,寻求合作共赢。

“一带一路”倡议得到广泛认可,截至目前,共有100多个国家和国际组织积极参与支持,收获了比较理想的早期成果。与此同时,亚洲基础设施投资银行开业运营,丝路基金顺利推进,一大批重大项目付诸实施……

从两个月前的G20杭州峰会,到金砖国家领导人第八次会晤,再到APEC利马会议……在习近平主席的一次次主旨发言中,中国提出的人类命运共同体的理念逐渐深入人心。

从中东、欧洲、美国,到东南亚、印度、拉美……中国梦与世界各国的梦想紧密相连,共同发展。

人人追梦的时代

杭州西部的梦想小镇上, 一家由90后年轻人创办的大学生兼职招聘平台“青团社”在短短一年内获得了5000多万元风险投资,吸引了2000多万学生用户,目前估值已过亿元,各类创业项目已达780多个。

两年前,退伍返乡的农村小伙康维起开了家网店专卖苹果。高速公路可能通不到他的家乡——甘肃礼县新合村,但“信息高速公路”却可以到达。仅用1年时间,他就通过网络让销售额达到了870万元,还带动当地果农走上了致富路。

在遥远的福建平潭,来自台湾嘉义的林智远和许琳宜夫妇从事着两岸文化创意工作。“我们希望用艺术的概念,让更多梦想开花。”

如今,在中国,无论城市还是乡村,不管是东部沿海还是西部内陆,梦想的种子早已生根发芽,激励着每个中国人勇敢追梦、圆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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