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南文化』2016년제5기주요논문제요

1.「‘故宮’에서‘故宮博物院’으로─單霽翔원장인터뷰」(單霽翔,毛颖)

제요:황궁유적을이용한박물관건립부터명실상부한박물관이되기까지는전환의단계를거쳐야하는데,그판단기준은일반에대한개방,문화전파,그리고사회발전을위하여박물관의기능과직무를수행하는것이다.고궁박물원單霽翔원장은고궁유적에건립된고궁박물관의90여년발전역사를아래와같이회고하였다.고궁유적본래의건축과환경을보존하면서그자산을파악하고소장품정리하였으며지속적으로개방면적을확대하고전시구역을개척하였다.다양한전시수단을종합적으로운용하여빈번하게전시회를개최하고디지털고궁구축과과학적연구를강화해나갔다.또한일반대중에대한서비스를확대하고그질을향상시켰으며문화창조사업을발전시키면서박물관의각기능과직무를철저히이행하여고궁에서고궁박물원으로전환을이루었다.동시에현재세계일류박물관으로발전하기위해매진하고있다.

핵심어:박물관,고궁,고궁박물원,고궁보존프로젝트,평안고궁프로젝트,디지털고궁,單霽翔

2.「江蘇淮安王莊村漢代고분군발굴보고」(淮安市博物館)

제요:2013년淮安市博物館에서회안왕장촌한대고분군을발굴하여모두97기의고분을정리하였다.고분의형상과구조가다양하고질서정연하게배열되어있으며모두한대형흙더미아래위치하고있어회안지역전통종족매장고분과는명확히구분된다.고분의부장기물이다양하고풍부하며기물의조합은시대적특징이분명하다.출토된기물과고분의형상구조및배열상황을통해볼때고분의시대는西漢초에서東漢시기로고분간에는연대상으로분명한계승관계가존재하는한대대형土墩墓이다.본묘지의발굴을통해淮安내지江蘇북부지역한대고분특히한대토돈묘유형연구에매우중요한새로운자료들이모습을드러냈다.

핵심어:淮安,고분군,漢代,土墩墓

3.「江蘇淮安王莊村漢고분군의발견과연구─한대토돈묘에관한논의를겸하여」(胡兵)

제요:회안왕장촌한대고분군(御馬墩)은西漢초에서東漢초에형성된묘지이다.모두97기의고분이발견되었는데고분의배열이질서정연하고중심을향해배열된구조를보이며천여건의각종유물이출토되었다.이는회안시박물관이최근발견한고분중에서가장수가많고밀집되어있으며관련연대가길고출토유물이가장풍부한묘지이다.본묘지의발견은한대土墩墓의연구를위한풍부한자료를제공하고있다.회안지역은한대토돈묘의중요분포지역으로서대량의토돈묘가밀집분포하고있으며그지역적특징이분명하다.따라서장차관련연구의심화에있어서아주중요한위치를차지한다.

핵심어:江蘇淮安,漢代,土墩墓,가족묘지

4.「山東新見청동句鑃초탐」(郎劍鋒,趙守祥)

제요:2005년산동성濰坊市濱海기술개발구大家洼街道에서모양과조합이비교적독특한청동기들이발견되었다.그중에는주로句鑃가많고그외소량의璧형기물과圭등이있었다.이와관련된고고학자료는이전에산동章丘와淄博등지에서우연히발견된적이있으며濟南市博物館에도소량소장되어있다.산동에서출토된청동句鑃의이름을정하는것에대해서는현재까지의견이일치하지않고있다.유물의제작연대는대략춘추중기말기에속한다.청동句鑃의특징과매장환경을통해볼때주로제사에사용되었고청동의圭璧과고정적인조합을형성하였다.청동句鑃는吳越지역같은종류기물의영향을받았을것으로추측되지만일정정도지역적특징을가지고있다.

핵심어:산동,句鑃,제사,吳

（翻译：尹恩子）